까르띠에 머스트 탱크 빈티지 실버 블루로만 디버클 더블씨 로고판

 

까르띠에 머스트 탱크 여성용 빈티지 시계 입니다. 막찍어서 이쁨을 다 담고 있지 못한 사진 입니다.

역사 깊은 명품 브랜드의 입문용 시계로 유명하고 깔금한 외관, 하나쯤 가지고 싶은 시계인데요 재질과 약간의 사이즈, 디테일 등이 다릅니다.

 

 

까르띠에 머스트 탱크 빈티지 시계 이야기 (블루로만, 더블씨 로고판)

 

 

빈티지 머스트탱크는 은(925)에 골드도금이 되어 나왔기 때문에 착용을 안하거나 습기있는 곳에 두면 변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이것은 새제품이 진열되어도 마찬가지 엿다고 하는데요 신형으로 바뀌어 출시되면서 신형라인은 모두 스틸로 출시 되었습니다.

 

빈티지 모델은 옐로우골드/ 화이트골드 모두 도금이 가능해서 옐로우골드 모델이 나왔지만 신형은 골드컬러는 18K통골드로만 나온다고 합니다.

 

 

 

 

여성용 까르띠에 머스트탱크 짝수 블루로만 다이얼, 은장, 그리고 디버클 스몰사이즈 제품입니다. 또한 더블씨 로고판 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도 보이지 않아서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으로 찾아보았습니다. 흔하지 않은 재고 같아요

숫자가 전체로 들어가지 않고 짝수 부분에만 세겨져 있는 디자인으로 가운데 더블씨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탱크모델의 숫자는 블랙으로 들어가 있지만 블루컬러 다이얼이 들어가 있어서 상당히 귀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블루로만은 까르띠에의 상징인 파랑색 블루핸드, 파랑색 사파이어 캐보숑 크라운과 일체감을 보이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은장 케이스에 푸른색 컬러감으로 많은 애호가분들과 수집가 분들이 좋아한다고 합니다.

완전 오래된 빈티지 모델이 아니라 디버클이 적용된 신형발매 이전에 나온 구형모델입니다.

 

빈티지 기본모델에 들어가는 가죽의 한방향만 고정시키는 핀버클보다 디버클이 좋은 점은 시계가죽의 손상을 막아주고 착용자의 손목 사이즈에 맞춰서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럽게 감기는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입니다.

 

 

925로 찍혀있는 거보이시나요? 몸통이 실버 입니다. 그리고 화이트도금이 되어있어요

신형 머스트 탱크는 뒷판에 까르띠에만 찍혀있고 착용감은 빈티지머스트가 좋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버클의 취향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이모델은 디버클 입니다. 과거 구형은 대부분 핀버클이었고 이 모델은 디버클이 들어간 나름 준 신형입니다.

 

 

 

까르띠에는 보석으로 시작한 브랜드로 유명한 모델로는 탱크,머스트탱크, 산토스, 팬더, 발롱블루 등등 여러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최초의 손목시계를 제작한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것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생략하고 이 브랜드의 대표적인 모델중 하나가 바로 머스트탱크 입니다.

 

오랜세월이 지나도 크게 변하지 않는 전통과 역사적인 디자인,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텐티티를 갖고 세계적인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깔끔하게, 다양한 옷차림에 매력적으로 어울리는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블루핸드는 300도가 넘는 뜨거운 화로에 시침과 분침을 구워서 제작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까르띠에뿐만 아니라 스위스 하이앤드 명품 브랜드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까르띠에의 상징과도 같은 푸른색 캐보션보석 크라운이 들어가 있는 부분은 귀금속 보석의 전문 브랜드 답게 푸른색 용두가 포인트 입니다. 발롱블루, 롱드솔로 등의 모델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신형 모델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어 나오지만 이 상품은 과거 925(Silver)로 제작되어 일반 스틸보다 더 높은 소장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엄청나게 높아진 은값으로 가격때문에 원자재에 부담을 느껴서 더이상 은으로 제작하지 않고 스틸로 제작한다고 합니다

과거에 까르띠에가 925 실버를 사용하여 일반 귀금속이 아닌, 시계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높은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다시금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략적인 빈티지 까르띠에 머스트탱크 가격대

약 250 ~ 350만원 내외로 모델에 따라서 금액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위 시계의 장점을 정리하자면

-소장가치를 지니는 짝수 청색 블로로만 다이얼

-전체 925은 소재 은장모델

-디버클이 적용되어 편리함과 내구성

-시계 폴리싱, 상품화 완료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와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것이 너무나도 좋아보이고 빈티지 까르띠에 시계지만 여성분들의 관심이 많은만큼 저의 손에 폴리싱이 완료되어 잠시 스쳐가는 와중에 미모의 여성분께 전달 될 이 상품에 관심이 생겨서 정리해본 머스트탱크 시계에 대한 정리해본 포스팅입니다. 이쁘게 오래오래 착용하시기를 기원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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