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의 컬러는 화이트골드, 옐로우골드, 로즈골드 3가지가 가장 대표적이며 최근에는 샴페인골드, 베이지로즈골드 등 다양한 컬러가 제작되고 있습니다 브랜드에 따라서 더 많은 컬러의 색상으로도 제작 가능하지만 대중적이지 않으며 착용하면서 어떤 피부트러블이 있을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금속의 색상은 디자인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한가지 이지만 때로는 대중적인 색감이 무난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색감의 경우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가 큰 만큼 샴페인골드 커플링을 고를때 디자인스타일과 컬러감의 매치는 피부톤에 따라서 어울리는지를 착용해 보는것을 추천하게 됩니다.
은은한 고급스러움의 샴페인골드 커플링
색감의 느낌은 착용하면서 보여지는 고급스러움, 은은한 컬러감에서 느껴지는 매력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만큼 익숙하고 흔한 컬러보다 조금더 세련되고 특색있는 느낌으로 연출될 수 있습니다.
노랗지도 않고 하얗지도 않은 연노랑 컬러감이 특색인 샴페인골드는 도금을 하기 전 단계의 화이트골드 입니다.
과거에는 많이 사용되지 않았지만 디자인의 개성, 특색있는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요즘 주얼리트렌드에 가장 잘 맞는 색이 아닐까 싶습니다.
색은 조명에 따라 느껴지는 컬러감이 달라지게 되며 세팅의 차이에 따라서, 제작하는 브랜드에 따라 조금씩 다른것이 특징입니다. 비슷하게 제작하였다고 하여도 세팅방식이나 결합이 다를경우, 무광텍스쳐가 들어갔을때의 톤이 달라지기 때문에 화이트나 옐로우와 다르게 샴페인골드의 특징이 잘 묻어나는 만큼 조금더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과거에 옐로우와 화이트 투톤 컬러를 매치한 커플링 디자인도 반응이 좋았는데요 로즈골드와 샴페인, 화이트와 샴페인 두가지 톤을 믹스할 수도 있지만 의외로 사람들의 관심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왼쪽 사진의 경우 샴페인골드 + 베이지로즈 컬러로 매치한 디자인으로 일반적인 로즈골드와 다르게 은은한 두가지 컬러감이 어우러져 파스텔 느낌으로 연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조금더 엔틱하고 클래식한 느낌으로 제작된 샴페인골드 커플링 디자인들은 세팅 방식의 차이로 조금씩 디테일이나 고급스러움이 차이가 생기므로 같은 색감이라도 브랜드마다의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클래식함으로 상황이나 장소에 따라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연출되는 샴페인골드의 컬러감은 평소에 많이 착용하면서 나만의 개성과 취향을 스타일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색으로 고민해보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디자인출처 : 레브가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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