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표적인 다이아몬드 컷 쉐입은 라운드브릴리언트컷입니다 원형의 다이아는 가장 대표적인 다이아반지의 상징과도 같은데요 팬시컷은 (프린세스컷, 에메랄드컷, 바게트컷, 하트컷, 오벌컷 등) 라운드가 아닌 다양한 쉐입의 컷으로 각각의 매력적인 휘광성을 뿜어내며 어떻게 디자인하고 세팅할지에 따라서 전혀 다른 느낌으로 연출됩니다
레브가 다이아몬드의 엔틱한 느낌을 고급스럽게 표현한 팬시컷 다이아반지를 소개합니다
엔틱 한 느낌의 오벌컷, 에메랄드컷 다이아반지
오벌컷 다이아반지
오벌컷은 타원형의 스톤으로 라운드컷과는 다른 반짝임을 보이게 되는데요 반짝반짝 부서지듯 화려한 휘광성을 뿜어내게 됩니다
타원형의 특성상 라운드컷과는 다르게 위아래가 생기게 되며 배열은 수직으로 세팅하는 게 보통입니다
세팅 시 6프로 또는 4프롱으로 제작하게 될 때 비율이 원형이 아니기 때문에 심플하게 세팅하는 6프롱으로 제작 시 측면에서의 느낌이 이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제작 완성된 다이아반지를 사진으로 보실 때 측면사진은 거의 볼 수 없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다이아몬드를 단단하게 물리고 있는 프롱들이 길게 벗어야 하기 때문에 탑뷰로 볼 땐 너무나도 이쁘지만 측면느낌은 이쁘지 않은 쉐입이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서브스톤이 꼭 추가되는편이며 조금만 배열이 틀어져도 뼈만남아 다이아를 지탱하고 있는 느낌으로 연출될 수도 있기 때문에 측면느낌이 어떤지, 그리고 착용했을 때 손가락의 형태에 따라 어울릴지 한번 고민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에메랄드컷 다이아반지
직사각형의 쉐입으로 연마된 에메랄드컷은 특유의 느낌이 매력적인데요 길게 수직으로 보이는 내부 휘광성은 조금만 내포물이 많아도 눈에띄기 때문에 꼭 높은 등급의 스톤을 선별하거나 최대한 깔끔하게 분포된 다이아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SI1등급이라도 반짜이는 휘광성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내포물도 에메랄드컷의 넓게 반짝이는 반사면에 불투명하게 흔적이 보이는 특징으로 너무나도 쉽게 보이기 때문에 꼭 선별된 스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사각형의 형태이기 때문에 역시나 수직으로 세팅되는 형태가 많으며 어떻게 디자인될지에 따라 고급스러움이 달라지는 스톤입니다 내포물이 보이는 경우가 많아 작은 1부 전후의 스톤을 세팅할때 팔각의 형태를 위해 베젤세팅으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휘광성의 대부분을 가리게 되어 다이아의 매력을 낮추는 경향이 생기게 됩니다
다이아의 팔각을 매력적이고 고급스럽게 표현하는 디자인전문 브랜드 선택을 추천하게 됩니다
팬시컷 다이아몬드의 매력은 일반적이지 않은 특색있는 쉐입이 주는 화려함으로 소개할 수 있는데요 디자인전문 브랜드 레브가 다이아몬드의 3가지 디자인을 소개하며 팬시컷 다이아반지에 대해 설명해 보았는데요 라운드컷 다이아몬드와는 다른 가치와 평가 기준을 가지고 있는 특성 때문에 개성 있고 세련된 엔틱 한 느낌을 고려하신다면 위와 같은 디자인은 어떠실까요??
다양한 반지와 레이어드 하면서 세련된 화사함을 갖춘 엔틱한 느낌의 팬시컷 다이아몬드반지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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