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체온계 추천 접촉식 브라운체온계 6525후기

 

아기 체온계로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부모님이 가지고 있는 체온계로 아이한테 재봤는때 36~37도 정상인데 아무래도 아기 상태가 이상해서 서둘러 집에 와서 브라운으로 다시 재보니 열이 나고 있어서 새로 하나 더 구입해서 부모님 드렸습니다 구입하고 별로 쓰지 않은 알수없는 브랜드의 체온계였는데 이번에 그런일이 생기고 나니깐 아기 키우면서 막 굴리고 써도 짱짱하게 느껴지는 브라운체온계가 고마워서 포스팅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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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체온계 추천 접촉식 브라운체온계 6525 후기

 

 

 

 

비닐도 떼지 않았어요~ 크게 뗄 이유가 없어서 천천히 떼려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거의 2년 넘게 브라운 체온계를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 병원을 가도 다 브라운체온계를 사용하고 있어서 아기체온 측정할 때 아기도 거부감 없이 잘 쓰고 있어요

처음 신생아 때는 귀에 넣고 체온측정하는 걸 싫어하더니 괜찮다고 열 재는 거라고 다독거리며 재니깐 금방 적응해서 체온제는 데 크게 뒤척이거나 싫어하지 않더라고요

 

 

 

 

 

새로 구입한 브라운 체온계 IRT-6525는 예전 모델과 다르게 야간 조명모드가 추가되었더라고요

이게 엄청 불편했거든요 밤에 자는 아가한테 조심스럽게 체온을 측정하려면 액정에 밝기 때문에 아기 귀가 어딘지 잘 안 보여서 답답했던 게 한두 번이 아닌데 조명이 추가되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연령별로 조정가능한 발열감지 기능도 있고 더 많은 기능보단 정확한 체온측정이 가장 중요한데 라이트기능 추가된 건 너무 좋았어요 기어다니는 아기를 누르면 연령별 체온선택이구요, 달과 별이 표기된 버튼을 누르면 라이트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사용설명서에 나오는 다양한 기능 이런 건 잘 안 보게 되고 딱 켜서 딱 측정하면 몇 도 나오는 게 가장 편해요

많은 체온계 브랜드가 있지만 후기 많고 쓰는 사람 많은 상품 구입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성인도 아니고 아기들은 열나는 거 조심해야 되니까요 부모님 집에 있던 출처를 모르는 체온계에 한번 속은 이후로 그동안신경도 안 쓰고 자연스럽게 가지고 있던 브라운체온계가 막 더 이뻐 보이더라고요 몇 번 떨구고 굴러다녀도 키면 띡! 이러고 체온을 알려주니 참 든든합니다

 

아기 키우시는 분들 힘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