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랫동안 기다렸던 센티넬 블랙옥스를 받고 난 뒤 전시 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먼지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좋아서 건들지 않게 되네요 ㅎㅎ
저렇게 포즈를 잡고 전시한 뒤.. 아직 변신한번 못해봤습니다
시간이 없기도 했지만 그냥 바라만 봐도 좋더라고요
있는지 없는지 까먹다가 한번 보면 아.. 저걸 오랜 시간을 기다렸구나.. 싶다가
20년 전 완구제품 한번 보고 새로 나온 블랙옥스 보고
잠깐 그랑죠 고퀄 피규어를 찾아볼까 하다가 다시 그냥 내려놓고 그렇습니다 ㅎㅎ
자연스럽게 먼지가 쌓이다 보면 나중에 표면에 진득진득 묻지는 않을까 걱정되긴 하지만
그것도 그거 나름의 매력이 있겠죠
꼭 하나 멋지게 소장하고 싶었던 블랙옥스 이쁘게 나와서 만족
철인 28호 FX를 구입해서 같이 전시할까... 가벼워지는 지갑에 다시 마음잡고 고민만 해봅니다 ㅎㅎ
반응형
'Smi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드워치 종류와 해밀턴 과 베르투치 툴워치의 매력 (22) | 2024.03.09 |
---|---|
베르투치 A-2T 오리지날 필드워치 간단리뷰 편하게 착용할 빈티지시계 (8) | 2024.03.06 |
벤츠 E300 W213 E클래스 고급유 주유 (6) | 2024.03.06 |
울란지 미니 촬영조명 RGB ULANZI L2 RGB 알리익스프레스 후기 (7) | 2024.02.29 |
청약홈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대기줄 (6) | 2024.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