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ile

필드워치 종류와 해밀턴 과 베르투치 툴워치의 매력

by NYS 다이어리 2024. 3. 9.
반응형

 

거친 환경에서 편하게 착용하는 시계를 필드워치라고 한다고 해요 그리고 마이크로브랜드 들도 있고 조금 더 특별하고 단단해야 된다면 티타늄바디로 제작된 상품까지 다양한데요 툴워치라고도 불리는 이 시계의 디자인은 군용으로도 납품되었고 육군, 해군, 공군에 따라 필요로 하는 워치의 디자인의 특색이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더라고요

 

 

 

필드워치 종류, 해밀턴과 베르투치 툴워치의 매력

 

 

 

 

 

필드워치 구입의 개인적인 기준

1. 글라스의 파손걱정이 적어야 됨

2. 업무에 방해되지 않도록 적당한 사이즈

3. 착용감이 좋아야 함

4. 충돌이나 추락에도 무브먼트가 무사할 수 있도록 튼튼한 케이스

5. 막차고 다니더라도 최소한의 멋은 있어야 됨

 

 

필드워치 브랜드 종류는 네이버 쇼핑검색으로 나뉜 것으로만

베르투치, 세이코, 해밀턴, 타이맥스, 시티즌, 카시오, 로이드??, 인펀트리, 빔즈, 루미녹스 등이 있으며 나름 검색을 해보았을 때 필드워치로 추천하는 브랜드는 해밀턴과 베르투치 두 가지가 가장 많이 검색되는 것 같았어요

 

 

 

 

 

 

브랜드의 선호도는 개인차가 있고 예산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필드워치를 구입하는 나이대의 대부분은 입대를 앞둔 청년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도 하지만 꼭 그렇게 보기엔 디자인이 주는 매력도 있고 다양한 스포츠나 운동, 야외활동에 따라 필드워치의 매력으로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해밀턴 카키필드

 

 

아침마다 밥을 줘야 하는 시계로 너무 이쁘게 생긴 것 같아요

중고나라 약 30만 원대부터 50만 원대까지 판매 중

 

 

베르투치 A-2T

 

 

평균가 22만 원이지만 기다리면 약 18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생기는 것 같은 베르투치

중고나라 중고가격이 17만 원대 판매 중

 

 

 

 

 

앞서 나열했던 많은 브랜드들 중에 위에 해밀턴과 베르투치 외에도 더 좋은 가성비와 내구성, 및 장점들이 있겠지만 제가 보면서 두 가지 브랜드가 가장 많이 보이고 눈에 띄더라고요

 

 

시계를 구입하는 기준은 다들 다르시겠지만 브랜드가 가지는 헤리티지, 기술력, 범용성 및 세밀한 디테일 등등

넘사벽 브랜드까지 가지 못하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지만 시계는 핸드폰으로 보면 되는 요즘 상황에 다양한 옷차림에 어울릴 수 있는 매력적인 시계 몇 가지를 소장하고 돌려 차는 그런 멋진 남자가 되어보고 싶은 요즘 생각입니다.

 

집안 한쪽 구석에 오늘은 무슨 시계를 코디해 볼까? 하는, 브랜드와 시계가격을 굳이 나누지 않고 내가 좋아하고 내가 편한 시계를 장식하며 아껴줄 수 있는 날이 오길 꿈꾸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