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트램폴린은 은근히 무거워요 그리고 층간소음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매트위에 설치하는게 좋으며 처음 구입시 바닥에 깔 수 있는 폼을 하나씩 주거든요
층간소음방지를 위한 아기매트에 트램폴린 폼을 함께 깔면 소음이 나지 않겠다고 생각했었나 봐요
시간이 지난뒤 어느새 푹 꺼져버린 아기매트를 보고 너무 재밌어어 촬영했습니다.
푸욱 들어가 있더라구요
매트위에 올라간 트램폴린 방방은 처음엔 저렇지 않았다고 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하중이 높아지고 어른도 한명 올라가서 뛰어대니 무게가 커졌겠죠..
눌리고 눌려서 폼을 빼도 자국이 남아있어요
그리고 아기매트도 엄청 눌려서 바닥에서 1센치 여유만 있는것 같더라구요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푹! 꺼졌습니다
방방 (트램폴린) 사이즈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다리갯수가 돌아가면서 있는데 모두다 푹~! 꺼져있네요
층간소음을 방지하기 위하더라도 한번씩 자리를 이동해 줘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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