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과 세팅에 따라 달라지는 웨딩링 디자인

 
 
웨딩링의 디자인은 다이아몬드가 중심에 세팅되는 형태를 기본으로 디자인을 분류하여 소개드리고자 하는데요 과거와는 다르게 이 웨딩링의 형태가 꼭 4프로이나 6프롱으로 디자인된 다이아몬드반지로 진행하시지는 않지만 대표적인 클래식한 결혼예물로 가장 먼저 생각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몇 가지 디자인들로 스타일과 세팅에 따라 달라지는 웨딩링을 소개합니다
 
 

 
 
 
 

스타일과 세팅에 따라 달라지는 웨딩링 디자인

 
 
 

 
 
 

심플한 다이아반지

가장 대표적인 형태로 조금씩 형태는 다르지만 4프롱 또는 6프로의 난 집에 밴드로 이어지는 심플한 라인이 가장 클래식한 느낌으로 연출되면서 대표적인 웨딩링 디자인으로 중심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을 가장 매력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형태로 소개하는데요 심플한 형태가 조금 부족하다고 하신다면 함께 착용할 수 있는 가드링을 소개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도 심플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만큼 가장 많이 알려진 세팅이지만 오히려 시간이 지날 때 화려함을 원하시는 경우 또한 생기게 됩니다
 
 

 
 
심플한 6프롱 라인에 밴드의 볼륨감을 통해 안정감과 고급스러움을 연출하는 디자인 또한 소개하는데요 세밀한 세팅이 전체적으로 볼드한 느낌을 잔잔하게 이어지며 심플한 반지가 잘 어울리지 않는 손에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웨딩링 디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심플한 다이아반지의 특징은 중심 다이아몬드를 더욱더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매력이 있지만 손가락 사이즈, 마디, 형태에 따라 오히려 조금 더 볼드한 밴드가 어울릴 수 있으므로 이점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팅이 추가된 형태

웨딩링 디자인으로 심플한 형태의 반지를 보다가 밴드 상단 또는 측면으로 잔잔하게 세팅된 다이아반지를 볼 경우 심플함과는 조금 다른 매력을 보이게 되는데요 가드링을 추가하지 않고 메인반지 단독으로 착용하여도 화사함과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심플함을 심심함으로 생각하시는 분들께 오히려 더 추천하는 반지로 소개해 드립니다
 
 
 

 

 
 
 

외형과 서브세팅

심플함만으로는 부족할 경우 밴드라인으로 잔잔하게 세팅된 밀그레인, 또는 서브세팅 그리고 모티브가 되는 눈꽃이나 꽃의 형태를 세팅으로 연출하는 디자인이 될 수 있는데요 과거에는 화려한 세팅으로도 많이 선택하셨지만 최근 트렌드는 세련된 형태의 감성과 디테일을 갖춘 다이아몬드링으로 선택하시는 편입니다
 
중심 다이아몬드가 3부 또는 5부로 선택할 때 화려한 세팅으로 디자인된 반지는 중심 다이아의 크기가 더 커보일 수 있으며 심플함에서 볼 수 없는 다이아몬드의 화려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으로 돋보이는 반지를 원하실 경우 좋은 선택으로 소개드리게 됩니다
 
 
 

 
 

팬시컷 다이아반지

가장 일반적인 라운드브릴리언트컷의 동그란 다이아반지만 생각하신 다면 오히려 다양한 컷 쉐입의 디자인 또한 관심을 줄 수 있는데요 에메랄드컷, 페어컷, 오벌컷, 프린세스컷, 하트컷, 바게트컷, 등 다양한 형태의 다이아몬드가 메인이 될 수 있는 웨딩링 디자인은 남들과는 다른 매력적인 반지로 보일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소개드린 형태보다 조금더 외형적인 부분이 꾸며진 다이아반지 또한 많은데요 위 디자인처럼 장미꽃을 정교하고 특별하게 형상화한 디자인 또한 있는 만큼 결혼, 프로포즈, 기념일 등으로 선물형태를 구분할 수 있는데요 몇 가지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반지를 설명할 수는 없으나 대중적인 라인으로 소개드리는 세팅과 스타일에 따른 웨딩링 디자인으로 소개합니다
 
 
최근 천연 다이아몬드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두가지를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가격차이가 상당하며 특성의 차이로 단순비교로 좋다 나쁘다를 설명드리긴 어렵습니다
천연이 주는 희소성과 재산성, 랩그로운이 주는 저렴한 가격 둘 중에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스톤을 선택하시는 것이 추천합니다
 
 
 
디자인 출처 : 레브가 다이아몬드